[사진=KBS2 방송 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김유주(이미도 분)에게 변미영(정소민 분)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변혜영은 김유주에게 변미영에게 반성하고 사과하라고 말했다. 아무말도 못하는 김유주에게 변혜영은 왜 변미영을 괴롭혔냐고 윽박질렀다. 김유주는 "질투가 났다. 변미영이 너무 부러웠다"고 답했다. 알고보니 집안이 가난했던 김유주는 매번 도시락을 싸주는 아버지를 둔 변미영을 부러워하고 질투했던 것. 하지만 변혜영은 "그렇다고 왕따가 정당화될 순 없다. 변미영에게 제대로 사과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국립예술단체연합회 13대 회장에 이유리 서울예술단 단장이유리 다이어트 방법은? "600칼로리만"…정형돈 "공깃밥 2개"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이유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