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근로자와 우수 기업체에 대하여 올해의 ‘일하는 보람상’을 수여했다.
시상은 우수기업에게 일터상, 모범사원에게 일꾼상,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게 생산왕 등 3개 부문으로 총 8명이 수상했다.
한편 일하는 보람상은 열악한 노동환경속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하는 중소기업체 근로자들을 발굴, 근로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사간 상생하는 기업을 독려함으로서 건전한 노사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