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인쇄가 이뤄지기 전 TV 조선이 여론조사 전문회사 매트릭스에 의뢰해 실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 대선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39.8%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21%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15.4%, 정의당 심상정 후보 7.2%,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4.1%로 나타났다.
투표용지 인쇄가 이뤄진 가운데 대선 지지율이 문재인 후보는 독주 체제를, 안철수 홍준표 후보는 각축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중 3자 단일후보로 누가 좋으냐는 질문에 30.6%가 안철수 후보를 꼽았다. 유승민 후보 17.6%, 홍준표 후보는 17.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