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군포의 명소인 수리산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리산은 군포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등산객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공단은 지난 2008년 설립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공단은 “쓰레기 줍는 모습을 보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수고한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너무 감사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생활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수리산이 훼손되지 않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시시설관리공단 노·사한마음 사랑나눔 행사군포시시설관리공단 초막골 캠핑장 시책추진비 교부받아 #군포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수리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