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인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2주간의 일 평균 치킨 주문 수는 시범경기 직전 2주에 비해 14% 증가했다.
이에 요기요는 소비자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치킨대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요기요에서 처음 주문하는 고객이라면 3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페이코 첫 결제 시에는 3500원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이번 인기치킨대전 이벤트 기간에 치킨 주문 시 하루 최대 1만1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연고은 요기요 마케팅총괄이사는 “요기요는 할인혜택 제공 등 모든 분야에 주문 데이터를 활용한다”며 “이번 이벤트 역시 프로야구 개막 후 치킨의 주문량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점을 고려, 소비자들이 치킨을 조금이라도 합리적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