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세월호 우현 선체 진흙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대거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우현 선체의 진흙을 수거해 분리하는 과정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점을 수습했다. 수색팀은 이날 우현 선체, 외부 통로 등에서 파낸 진흙 포대(포대당 1톤 가량) 42개를 수거했다. 인양 이후 선체 수색 과정에서 수거한 진흙 포대 분량은 모두 265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뼈 #뼛조각 #세월호 #우현 #수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