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커넥티드카 솔루션 ‘oncar(온카)’ 개발업체 유브릿지는 업계 최초로 18: 9 화면비율과 2880 X 1440 QHD+ 해상도를 제공하는 최신 스마트폰 LG G6 지원 업데이트를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브릿지 카커넥티드사업팀 문필봉 팀장은 “LG G6 출시 이후 G6 사용자들로부터 ‘oncar’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업계 최초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oncar’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커넥티드카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의 모든 앱 화면 및 소리를 내비게이션에서 공유할 수 있고, 내비게이션으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양방향 무선 기술이 적용돼 ‘자동차 속으로 들어간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한편 유브릿지는 국내외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지난 10일 커넥티드카 솔루션 명칭을 ‘카링크’에서 ‘oncar’로 전격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