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19일 경기도, 시공사 및 공사감리단과 합동으로 하남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하남선 전 공구(2~5공구)를 대상으로 사업장 주변 소음, 진동 등 생활민원 뿐만 아니라 공사장 주변 도로파손, 도로변 건설자재 방치여부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마트 앞 사거리(3공구), 신장초등학교 사거리(4공구), 창우초교(5공구)부근 공사장에서 도로요철과 도로파손, 차손도색불량 등을 지적하고, 해당 시공사 및 감리단으로 통보해 내주까지 조치를 완료, 주민안전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하남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시작 #복선전철 #오수봉 #하남시 #하남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