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104회 예고' 복애 환갑날 은희 납골당 데려간 건우, 석진 분노 [영상]

2017-04-20 06: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행복을 주는 사람' 10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4회에서 박복애(김미경)는 자신의 생일날 임은희(이윤지)가 아들 임하윤(조연호)와 납골당을 갔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임은하(이규정)는 임은희에게 박복애에 대한 법원의 판결문을 내밀며 "박복애 서석진(이하율) 사과문 제대로 써서 홈페이지에 게시하라는 법원 판결이야"라고 전한다. 

또한 서석진은 이건우(손승원)에게 "우리 엄마 환갑날 너희 엄마 납골당을 데려가? 그걸로 우리 엄마 죄 다 갚았어"라며 뻔뻔하게 말한다. 이에 이건우는 "네 마음대로 다 갚았다고? 사과한마디 없이?"라며 분노한다.

한편,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