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내 기업 경영학 사례집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Asan Entrepreneurship Review·AER)’ 8기 집필진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우리나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전략, 마케팅, 인사 등 경영학 이론이 접목된 사례를 통해 대학생들이 실용적,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동시에 토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대학(원) 경영학 교육용 사례집이다.
집필진 모집에는 사례 개발에 관심 있는 개인 혹은 3인 이하의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집필진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정되며, 이들은 6월 말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집필에 참여한다. 또 중간, 최종 리뷰를 거쳐 발간 심사를 통과한 사례는 전문 편집 및 디자인을 거쳐 내년 초 발간될 예정이다. 집필진에게는 사례 개발비 1천 5백만 원과 전문가의 단계별 피드백도 제공된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에 게재되는 사례는 국내 기업이어야 하며, 주제와 산업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경영학 이론 및 분석틀을 적용해 대학(원) 경영학과 및 MBA 수업에 실제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대기업은 대상 기업에서 제외되며, 스타트업이나 벤처, 중소기업 등을 선정해 집필에 참여할 경우 우대한다.
강혜진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매니저는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실력 있는 집필진 참여 증가로 내용의 전문성과 실용성 모두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를 많이 발굴해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토론 수업 확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를 통해 현재까지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을 포함해 20개의 사례집을 발간했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우리나라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전략, 마케팅, 인사 등 경영학 이론이 접목된 사례를 통해 대학생들이 실용적,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동시에 토론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대학(원) 경영학 교육용 사례집이다.
집필진 모집에는 사례 개발에 관심 있는 개인 혹은 3인 이하의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집필진은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정되며, 이들은 6월 말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집필에 참여한다. 또 중간, 최종 리뷰를 거쳐 발간 심사를 통과한 사례는 전문 편집 및 디자인을 거쳐 내년 초 발간될 예정이다. 집필진에게는 사례 개발비 1천 5백만 원과 전문가의 단계별 피드백도 제공된다.
강혜진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매니저는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실력 있는 집필진 참여 증가로 내용의 전문성과 실용성 모두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우수한 사례를 많이 발굴해 대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토론 수업 확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나눔재단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를 통해 현재까지 ‘카카오’,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을 포함해 20개의 사례집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