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더블유게임즈가 미국 소셜 카지노게임 개발사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 인수 소식에 18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더블유게임즈는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가격은 52주 신고가이기도 하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개장 전 100% 종속회사인 특수목적법인(SPC) 더블유다이아몬드를 통해 DDI를 9425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더블유게임즈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