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대표는 "장애인 고용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고용증대와 차별 없는 근로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올품은 장애인들에게 적절한 직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근로자 채용 노력에 꾸준히 힘써 왔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근로자 816명 중 장애인 근로자 24명이 일한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품은 닭고기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인증농가에서 생산한 ‘자연에 좋은 닭’ 제품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