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달 22일부터 고양시(첨단산업과) 및 고양시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내에 ‘對중국 피해기업 신고센터’ 2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피해사례 접수 등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애로 해소 및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기업SOS지원단과 연계해 2개 수출기업에 합동 현장방문을 하는 등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관내 피해기업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피해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시의 기업운전자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한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아울러 국내·외 판로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등 해외 시장개척단 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 ▲G-Fair 우수상품박람회 및 100대 글로벌 상품대전 참가시 우선 지원 등 전방위적으로 피해기업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기업애로 해결과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