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설은 2006년 Mnet 스페셜 스마트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고 2012년 12월 방영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단역으로 등장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6년 12월 개봉한 영화 '판도라'에서 신참 간호사 역할을 맡아 관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오예설은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영화 '지렁이'의 김정균, 이계인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오예설은 이날 현장에서 만난 배우 정의철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