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젤파마(대표 송성근)의 웰라쥬는 저자극 안티폴루션 자외선 차단제 '쉴드 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성분 안전 등급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와 유해물질 차단까지 해주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휴젤이 자체 개발한 고보습·고흡수·고탄력 3중기능의 히알루론산 복합체 '스마트 HA' 성분을 다량으로 들어있어 보습력도 높였다.
파라벤·벤조페논·인공색소 등 피부 유해성분 8종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미국 환경운동단체(EWG)가 인증한 1~2등급(그린등급) 안전 성분만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로, 백탁 현상이 없는 로션 제품이다. 용량은 50㎖, 가격은 2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