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국의료관광 홍보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 의료기관 20개소와 유치업체 5개소, 관광업체 등 총 37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내방객 대상 의료관광 비즈니스 상담 및 의료관광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한국의료관광 상품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홍보부스 운영에 참여해 현지 의료계를 대상으로 한국의료기술 홍보설명회를 병행 개최한다.
한편 2016년에는 18개 국내 의료기관, 6개 유치업체 등 34개 기관이 참가해 상담 1780건, 진료예약 214건으로, 의료관광 수입 약 10억원을 창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