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운데)가 1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 부산·울산·경남(PK) 지역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전날 시장 4곳을 방문한 홍 후보는 이날도 울산 남창시장과 부산의 서면시장·부평깡통시장,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각각 찾는다. 점심과 저녁 식사를 모두 시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경남 창원의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산 서면, 경남 마산역, 진주 광미사거리 등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지역 맞춤형 공약을 강조한다.관련기사홍준표 "'마이 묵었다 아이가'...이재명 망신주기 기소 아리송"홍준표 시장, 대구 미래 신산업 전환 비전 제시 #대선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