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그려져 있던 토지의 경계를 수치화된 좌표로 정확하게 등록하는 사업으로 거현지구(402필지/1,539천㎡)는 현재 경계확정 및 사업완료를 위해 경계결정위원회의 결정사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부정확한 토지경계로 겪어 왔던 주민들의 갈등 해소는 물론 토지의 정형화 및 맹지해소를 통한 토지의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합의 등 민원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개발된‘모바일 바른땅 서비스’의 사업단계 별 활용사례에 대한 시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