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대선, 투표하면 여행박사가 3000억 쏜다!

[사진=여행박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박사가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 크게 쏜다.

대선 투표율 80% 이상 달성 시 전 국민에게 총 3000여억원을 주는 대선 공약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9일 열릴 대선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여행박사의 '59 프로젝트'로, 이벤트 참여 시 5900원, 5만9000원, 59만원으로 나눠 총 3000여억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먼저 여행박사에서는 이번 대선의 전체 투표율이 80% 이상 달성하면 이벤트에 참여하는 전 국민에게 5900원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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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은 여행박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대선 당일인 5월 9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대선이 끝난 5월 10일 일괄 발송된다.

투표율 상관없는 투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선 당일에 투표 후 인증샷을 찍어 여행박사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가장 빠르게 남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5만9000원권 여행박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투표일인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주말인 1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15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단 할인쿠폰은 해외여행 패키지와 자유여행 상품 구매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증샷 이벤트 페이지에 남겨진 사진을 대상으로 베스트 인증샷을 선정해 59만원권 여행박사 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 해당하며 가장 잘 찍어 올린 사진의 주인공을 10명 선정해 5월 15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서장은 "오는 5월 9일에 열릴 대선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으니, 꼭 참여해 투표도 하고 인증샷도 남겨 여행 할인권을 받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