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월 설정돼 출시 15년을 넘긴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국내 최초 공모 배당주 펀드다.
시장 변동성이 컸던 지난해에도 이 펀드는 누적수익률 402.3%, 1년 수익률 9.87%(고배당투자회사 Class A, 14일 기준)를 기록했다.
인덱스 주식형 펀드를 제외한 설정액 10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선 1년 수익률(9.87%) 및 2년 수익률(11.63%)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베어링자산운용은 주식편입 비율을 달리해 국내 우량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주식혼합 펀드' 및 '베어링 퇴직연금 배당 채권혼합 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다.
한편, 베어링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모기업인 미국 보험회사 매스뮤추얼 산하 자산운용사 간 통합을 통해 대형 종합 자산운용사로 거듭났다.
전 세계적으로 30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채권 ∙ 주식 ∙ 부동산 ∙ 대체자산 등에 걸쳐 다각화된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