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경북 포항과 경주 지역에서 잇따른 지진에도 원자력 발전소는 차질없이 가동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가까운 경주시 월성원전을 비롯한 전 원전이 정상운전 중이라고 바락혔다. 앞서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규모 3.1의 지진과 경주시 남남서쪽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경주 #포항 #원자력 #원전 #정상가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