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은 자신의 월드아레나 경기의 관전방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은 개설된 방을 통해 글로벌에서 펼쳐지는 1:1 대전을 지켜볼 수도 있다. 하나의 관전방에는 최대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전용 채팅 기능이 있어 같은 방에 입장한 유저끼리 대화도 가능하다. 즐겨찾기 기능도 더해 관전을 다시 보고 싶은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관전 기능을 통해 두 플레이어의 경기를 보다 객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더욱 긴장감 넘치는 오프라인 경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서머너즈 워’ 유저초청대회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로 모바일 e-스포츠로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관전 기능을 통해 추후 진행되는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머너즈 워’에는 게임을 시작한 신규 유저가 보다 쉽게 안착할 수 있도록 편의 콘텐츠도 추가된다. 기존 도전과제를 비롯해 몬스터 소환, 육성, 레벨업, 공략과 같은 도전 과제 퀘스트를 추가해 신규 유저의 초반 플레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