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의 지난 3월 수출이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비 22.3% 늘었다고 해관총서가 13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위안화 기준으로 26.3% 늘었다. 수출입 증가율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이다. 3월 무역수지도 1643억4000만 위안의 흑자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달러 기준으로는 수출입이 각각 전년 동비 16.4%, 20.3% 증가했다. 달러기준으로 무역수지는 239억3000만 달러에 달했다. 관련기사고동진 삼성 사장 "갤럭시S8, 국내 예판 100만대 돌파 목표"타이항산맥의 숨은 진주 '바취안샤' #무역수지 #수입 #중국 #수출 #해관총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