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원탁 토론회 골목 상권을 말한다!

2017-04-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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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필운 안양시장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2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회 시민원탁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원탁 토론회를 정례화하여 연4회 개최할 예정으로 있으며, 지난 2월 개최한 제1회 시민원탁 토론회에서는 청년정책을 주제로 다양한 청년층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번 시민원탁토론회는 경제분야로 주제는‘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이며, 침체된 경기로 활력을 잃어가는 골목상권에 훈풍을 불어넣을 획기적인 방안들에 대해 토의 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시민들의 의견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시의 경제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

토론회는 10개의 원탁에 진행자와 함께 각 10명이 배치돼 자유토론을 벌이게 되며 이 시장도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이필운 시장은 “안양의 중소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안양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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