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80회에서는 기억을 찾은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억을 찾은 모아는 납골당에 있는 자신의 사진 앞에서 울분을 토해내고, 그간 기억을 잃은 자신을 보고 외면하고 재민(최정후)을 뺏어간 명숙(차화연)과 도훈(이인)을 향해 분노한다.
하지만 되려 역공격을 당할까 봐 계속 기억을 잃은 척하며 그간의 행적들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