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최용철)가 8~9일 양일간 열린 2017 의왕 벚꽃축제에서‘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 상식 소소심’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풍선홍보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리후렛도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용철 서장은 “평소 시민이 체험하기 어려운 소방교육을 축제분위기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고 이를 계기로 위기상황을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