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NK금융그룹은 7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 1회 BNK 수퍼모델 콘테스트'를 열고 1년간 그룹 홍보 모델로 활동할 직원 8명을 선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2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등 계열사 임직원 400여명이 현장평가단으로 참여해 문자투표 등을 거쳐 최종 8명(남자 2명, 여자 6명)이 선정됐다.
BNK금융지주 황윤철 상무는 "직원 모델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바탕으로 BNK금융그룹의 역동적인 모습을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