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잔인한 범죄'로 규명, 시리아 공군 부대를 겨냥해 크루즈 미사일 60여 발 이상을 발사했다.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을 향해 미사일 발사를 단행한 것과 관련, 러시아 크렘린궁이 "이번 공습이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에 명백한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고 CNBC 등 미국 언론이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미국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잔인한 범죄'로 규명, 시리아 공군 부대를 겨냥해 크루즈 미사일 60여 발 이상을 발사했다.
이날 미국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공격을 '잔인한 범죄'로 규명, 시리아 공군 부대를 겨냥해 크루즈 미사일 60여 발 이상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