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흥국 스타 어워드’ 열어… 3년 연속 챔피언 수상자 탄생

2017-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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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왼쪽)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 대상에 오른 이옥순 FC(오른쪽)씨가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지난 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돔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7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흥국 스타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청지역본부 괴산지점 이옥순 FC가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FC는 실적 뿐 아니라 리크루팅 부문과 활동관리 부문에서도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해 조직관리의 리더십도 인정받았다.

이 FC는 지난해 221건의 신계약을 유치하였다. 특히 13회차 계약 유지율 98.0%, 불완전판매율 0%, 민원건수 0건을 기록하며 고객, 유지 관리 및 완전판매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한해 동안 8명 의 신입FC를 영입했고 13차월 정착률이 87.5%에 이른다.

이외에도 △개인영업부문 대상 수원지점 김선옥 FC △신인FC 금상 평촌지점 배정희 FC △TM 채널부문 대상 구리OB(아웃바운드) 윤미라TFC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저성장·저금리·저물가 등 시장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값진 결실을 일궈낸 영업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도 흥국생명 가족 모두가 뜨거운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를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고, 더 높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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