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한 매체는 “리쌍이 몸담은 리쌍컴퍼니는 사실상 폐업 상태이며 활동 중단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길과 개리는 리쌍컴퍼니 소속 직원들을 모두 정리했다”며, “현재 리쌍컴퍼니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리쌍은 전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를 떠나 2011년 매니지먼트사 겸 공연전문기획사 리쌍컴퍼니를 설립했다. 하지만 2015년 7월 발표한 싱글 ‘주마등’을 끝으로 개별 활동에 전념했고 지난해 4월부터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한편 길은 지난 5일 전해진 개리의 결혼 소식도 사전에 접하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리쌍의 해체를 추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