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해투' 합류에 누리꾼 환영과 우려 [왁자지껄]

2017-04-05 00: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해피투게더3'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네 사람의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박, 게스트로 또 나온다는건줄 알았는데 고정이라니ㅋ 지난번 나왔을 때 너무 재밌었다ㅋ(mi****)" "드디어 기다리던 조동아리토크쇼가 실현됐네요 대박 기대합니다(ys****)" "조동아리ㅋ 그냥 게스트 없어도 존잼일듯ㅋ(sk****)"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어요. 본방사수할게요(an****)" "빵터지고 잊혀지는개그가 아닌 머리속에 남는 그런개그가 기대된다(wh****)" 등 환영의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그닥 재미없을 듯 솔직히(ki*****)" "프로그램 정체성이 모호해지는(kw****)" "이게 무슨 의미가 있니? 조잡한거 같애 mc가 몇명이야(lb****)" "근데 솔직히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 지석진이 이미지는 좋은데 딱히 재밌거나 입담이 쎈 사람들은 아니잖아..?(xe****)" "박수홍 김수용 지석진 김용만 어휴 노잼 옛날개그맨들 프로가 올드해 지겟구먼 야간매점 이런거 괜찮았는데 그런거나 하지 피디가 바뀌었는데 능력이 부족한듯(sy****)" 등 댓글로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KBS 대표 예능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해피투게더3' 후반부를 이끌게 된다. 첫 녹화는 오는 29일로 예정하고 있고 5월에 방송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