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완벽한 아내'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12회가 예고됐다. 4일 방송되는 '완벽한 아내' 12회에서는 은희(조여정)의 예전 이름을 알게 되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희(윤상현)는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게 된 나미(임세미)를 뜻밖에 만나게 되고, 은희는 봉구(성준)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재복은 은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정보수집에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은희의 예전 이름이 '은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완벽한 아내’ 고소영 “심재복 캐릭터, 아쉬웠지만 좋은 밑거름 됐다”대선 후보들, 오늘(2일) 마지막 대선토론…'역적' 채수빈 못보고 '완벽한 아내' 조여정 본다 #12회 #완벽한 아내 #월화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