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원조쿠션'으로 불리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2017년을 맞아 신제품을 내놨다. 아이오페는 2008년 3월 국내 최초의 쿠션 제품을 선보인 뒤 꾸준히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올해 제품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한 '에어 프리즘 워터' 성분을 담아 피부 윤기를 살려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입체적인 펄감을 살리고 빛 반사율을 높여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게 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용기도 특징이다. 빛을 받으면 프리즘 광채가 더욱 살아난다.

[사진=아이오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