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귓속말 3회[사진=SBS '귓속말'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3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귓속말' 3회에서는 동준(이상윤)에게 보안코드를 요구하는 영주(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며칠 안에…그림자는 없어질 겁니다" 성식이 방탄복 비리를 폭로하려 했던 보국산업의 회장 아들이 정일(권율)임을 알게 된 영주는 성식의 죽음에 정일이 관련돼있음을 직감하고 정일의 컴퓨터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동준에게 보안코드를 요구한다. 관련기사구글플레이 정책 위반 사유는 '귓속말'로…우회 걱정하는 구글학폭 가해자 지목된 유튜버...피해자 "내 앞에서 다른 친구와 날 보며 귓속말·험담을..." 또 동준은 자신을 옥죄여오는 영주를 떼어낼 방법을 생각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3회 #귓속말 #월화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