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1일 경북 경주에서 또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 4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본진의 여진이라는 게 기상청 측 설명이다. 한편, 경주에서는 전날 발생한 두 차례 지진을 포함, 이날까지 모두 602차례 여진이 발생했다.관련기사군산시, 시간여행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경주 지진, 오후 1시 46분 규모 3.3 발생 "지난 9월 지진의 여진" <속보> #경주여진 #경주지진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