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 ▲세종아람센터가 지난 28~29일 이틀 동안 고운고등학교, 새롬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아람센터’를 실시했다. 사진은 아람센터 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하는 장면 자주경제 윤소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신학기 학생들의 교우관계, 학교생활 등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아람센터’를 28일부터 이틀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종촌동 종합복지센터 2층에 위치한 세종아람센터(이하 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학부모, 정서적 고위험군 학생, 학습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상담-치유-회복의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폭력 피해 전담센터이다. 올해 신학기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과 위기학생 조기발견을 위해 고운고등학교와 새움중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이동 상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관련기사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start'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41명 발표 이번 체험상담은 학생들이 심리상담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미술치료, 도형상담, 치료도구(뉴로피드백) 및 학습도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아람센터는 세종시교육청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세종맘카페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여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태환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 참신한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운영하여 세종의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정신과 신체로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건강한학교생활 #세종시교육청 #찾아가는아라마센터 #신학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