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기태영-유진 부부와 딸 로희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약현성당에서 열린 바다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본 기사는 원문에 영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영상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바다의 신랑은 9세 연하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바다는 그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바다는 결혼식 후 하와이로 약 열흘간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