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가 21일 ‘안산21세기병원’, ‘안산자생한방병원’, ‘제이케이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안산 그리너스 FC 김필호 대표이사와 안산21세기병원 이현욱 병원장, 안산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 제이케이병원 심승범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이들 3개 병원은 앞으로 안산의 홈경기 시 의료장비 및 인력 지원 뿐 아니라 선수단의 부상 치료, 재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안산도 병원들의 각종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