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조우종과 결혼하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솔직한 2세 계획을 밝혔다.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정다은은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알고보니 제가 지금 노산의 나이에 포함돼 있더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2명 정도 낳고 싶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갑작스러운 열애설 보도후 연인사이임을 인정한 조우종 정다은은 곧이어 결혼 계획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6일 오후 6시 30분 두 사람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가족과 소수의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신혼여행은 스케줄상 이유로 내달로 계획돼있으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