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희은-양희경·악동뮤지션 현실 자매·남매 입담에도 시청률 하락…'7.2%'

2017-03-1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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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전국 기준 시청률이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4%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족특집’으로 꾸며져 양희은-양희경,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 남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4.6%,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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