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보조기기센터, 「2017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실시

2017-03-1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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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틀담복지관 인천시보조기기센터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는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전국 장애 아동‧청소년(1994~2012년 출생자)중 지체·뇌병변 및 중복장애를 동반한 장애인의 운동발달과 안전한 일상생활활동을 돕는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 1품목의 보조기구를 지원하며, 인천거주 신청희망자는 노틀담복지관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http://www.icatc.or.kr)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3월31일(18시)까지 우편, 메일(icatc@naver.com),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 현장평가를 통해 인천지역은 최종 16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보조기구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보조기기센터는 보조기구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 및 자원연계를 위한 정보제공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 보조기기센터 032-540-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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