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구성·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기관, 학계, 노동조합, 연구기관, 업‧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분야별로 업·단체, 노조, 등의 추천을 받는다. 이후 다양한 적임자를 선발, 정기(분기 1회) 또는 수시로 위원회를 연다. 선발된 적임자에겐 회의 참석 시, 수당과 여비를 지급하고 일정기간 운영 후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재구성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선원복지고용센터, 한진해운 파산 따른 선원 재취업 지원선원복지고용센터, 부산항신항 무료셔틀 확대 운영 센터 관계자는 "자문 분야별로 정책개발 및 사업발굴을 통해 선원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고용 아이템을 적용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원복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부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