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IP의 힘”...한빛소프트 '클럽 오디션'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달성

2017-03-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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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빛소프트의 ‘클럽 오디션’이 국내 서비스 3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1위를 차지했다.

13일 한빛소프트에 따르면 클럽 오디션은 지난 9일 출시 이후 사흘만에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클럽 오디션은 13일 오전 현재에도 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매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및 최고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3주만에 24만명의 예약 접수 유저를 확보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대 전국 PC방에 리듬댄스 돌풍을 일으키고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오디션과 같은 저력을 클럽 오디션도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 오디션 역시 원작의 명성에 손색없는 화려하고 세련된 그래픽과 200곡 이상의 풍부한 인기 음원과 2300여종의 아이템을 갖췄다. 또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 등 모바일만의 기능과 매력으로 여타의 유사장르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질을 입증한다.난다” 등의 글이 게시됐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럽 오디션은 신규 음원,다양한 게임 모드, 스테이지, 의상 등 새로운 콘텐츠들의 업데이트는 물론 유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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