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기남, 백진희, 이선빈[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백진희가 드라마 '미씽나인' 김기남, 이선빈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2월 28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리워질 사람들"이라는 글과 "#병주 #봉희 #지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 속에는 매니저 병주 역의 김기남과 봉희 역의 백진희, 지아 역의 이선빈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미씽나인'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걱정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씽나인'은 오늘(9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관련기사이선빈,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함께'"밤에 보면 위험" 이선빈·한선화·정은지, '술꾼도시여자들'로 뭉치다 #김기남 #미씽나인 #백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