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프리스틴은 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프로모션의 첫 번째인 멤버 별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멤버들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진 속 멤버 별 키워드 또한 팬들에게 많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결경의 ‘LITTLE LADY’, 유하의 ‘COOL’, 성연의 ‘MELODY’, 은우의 ‘UNIQUE’, 카일라의 ‘PLAY!’까지 사진 속 멤버들의 캐릭터와 콘셉트가 느껴지는 키워드로 데뷔 앨범 속 멤버들 각각의 콘셉트는 물론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리스틴이라는 하나의 그룹 안에 있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다섯 명의 멤버들은 매력, 그리고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매력이지만 함께 모아보면 프리스틴이라는 하나의 색깔이 보인다는 반응이다. 이에 오는 10일 공개될 또 다른 다섯 멤버들의 콘셉트 이미지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21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 지은 프리스틴은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