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오사카 봄맞이 벚꽃여행 상품 출시

2017-03-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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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봄을 맞아 일본 간사이 지방의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오사카는 전통문화와 도시문화가 공존하는 일본 제2의 도시로, 역사 유적지 뿐 아니라 다양한 식도락까지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간사이 지방의 벚꽃 개화시기인 4월 초, 오사카의 벚꽃과 함께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2박 3일간 오사카를 여행하는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오사카성은 약 4000그루의 벚꽃 나무가 만개하면 분홍빛 꽃잎으로 물들은 장관으로 유명하고 청수사는 벚꽃과 어우러진 교토 시내 경치를 볼 수 있다.

노랑풍선의 오사카 상품은 1일간의 자유시간도 포함된다.

오사카 벚꽃여행 상품은 60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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