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최근 5개동 누리복지팀장을 비롯, 동 선임사회복지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와 함께 동 복지허브화 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들은 ∆맞춤형 복지 추진 관련 현안사항 ∆광명희망나기 복지자원 효율적 연계방안 ∆맞춤형 복지팀(누리복지팀)확대 운영 사항 ∆사회복지담당공무원 건의사항 의견 수렴 등 주요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또 사회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충서 복지돌봄국장은 “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들의 노력으로 광명시 복지 기틀을 탄탄히 할 수 있었다”면서 “향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다 효율적인 복지시스템 구축과 부족한 인력 확충에 적극 노력해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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