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성실한 납세에 감사하고, 이를 납세자와 함께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3일 인천세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실한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보성스톤㈜(대표 최동엽)과 헌츠만코리아(유)(대표 이철우)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SM면세점 인천본부장 윤영표, (사)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 원장 김운섭, 에치티앤에스 관세법인 그룹장 권당호, ㈜엔타스듀티프리 팀장 김휘령은 적극적인 세정협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본부세관,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실시[사진=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 우대 및 불필요한 통관‧납세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중소기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주)보성스톤(대표이사 최동엽) △기획재정부장관=헌츠만코리아(유)(대표이사 이철우)
◆세정협조자
△관세청장 표창=(주)SM면세점 인천본부장 윤영표 △관세청장 표창=(사)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 원장 김운섭 △관세청장 표창=에치티앤에스 관세법인 그룹장 권당호 △관세청장 표창=㈜엔타스듀티프리 팀장 김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