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일급비밀이 첫 공식 활동의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일급비밀은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행복한 시간 정말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해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곧 찾아올 테니 어디 가지 말고 꼭 기다려달라"며 다음 앨범을 기약했다.
꾸준한 해외 프로모션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일급비밀은 첫 번째 미니앨범 'Time's Up'을 발매하며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학교 시리즈의 첫 번째 시리즈인 'She' 활동이 마무리된 가운데, 앞으로 일급비밀이 선보일 학교 시리즈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4월 2일 일본 도쿄에서 6000석 규모의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