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여성팬도 놀랄만한 각선미 자랑 '대박' [★SNS#]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미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해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그리운여름#내년에도 #잘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바다를 뒤로하고 테이블에 앉아 무언가를 보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여성팬들도 놀랄만한 미친 각석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27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고소영은 3無 인생에 도전장을 내민 복크러쉬 아줌마 심재복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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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